기타학원 언제까지 다녀야 할까요? 50대 후반 주부입니다. 악보도 전혀 볼 줄도 모르고 직장생활 하면서
50대 후반 주부입니다. 악보도 전혀 볼 줄도 모르고 직장생활 하면서 기타를 배운지 3년 됐습니다. 주2회정도 레슨 받고 집에서 연습하면서 여전히 선생님이 음계를 표시 해준건만 기타치며 노래를 부를수 있습니다. 학원에서 숙제를 내주니 집에서 시간 날때마다 연습은 해갑니다만 선생님이 음계를 표시 안해준 노래는 전혀 칠수는 없습니다. 딱3년이 됐는데 배우지 않은 노래는 악보를 보고 치지 못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건가요? 그만 다닐까 싶다가도 혹여나 배웠던거 마저 잊을까봐 망설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다녀야 할 지 고민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기타 학원에서 3년 동안 배우셨지만, 악보를 독립적으로 읽고 연주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기타 학원을 계속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더 가져보세요. 혼자서도 실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