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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진짜 너무 보고싶은 사람이 있어요잠을 잘 못자요 벌써 해뜨고 6시가

진짜 너무 보고싶은 사람이 있어요잠을 잘 못자요 벌써 해뜨고 6시가 넘었어요제 모든 동기부여였던 사람이 떠나니까 아무것도 할 용기가 안나요 자꾸 무너지고 자책해요스트레스 때문인지 피부도 뒤집어지고 자꾸 폭식을 해요아무렇지 않았던 것들도 이젠 더 크게 다가와서 더 힘들어져요너무 많은걸 함께했고 저에겐 처음이었던 경험을 같이 했었어요잊어보려고 혼자 떠난 여행도 그리움만 더 얻고 와버렸어요전 아직 17살밖에 안됐어요성숙하지 못했던 마음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 해도 되는건가요?

청춘이라면 다 그런 질풍노도의 신간을 한두번 겪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