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유학에 쓴 돈 얘기하는 부모님 유학생활을 한 적이있는데,집 사정이 좋지 않음에도 보내주신거라저도 죄책감을 갖고있었습니다.그런데 귀국한

유학생활을 한 적이있는데,집 사정이 좋지 않음에도 보내주신거라저도 죄책감을 갖고있었습니다.그런데 귀국한 지금에 와서도 가끔네게 든 돈이 억이다 라고 말씀하실때마다 죄책감이 밀려옵니다.부모님께 나중에 갚아야한다는 생각이 드는데또 얘기하면 그런 돈 안받는다하실테고..제 죄책감은 안줄어들테고어떻게해야할까요용돈은 몇십씩 드릴예정이지만 그걸로도 제 마음이 풀릴지 모르겠습니다가끔씩 착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