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 쪽으로 가느냐에 따라 다르죠...
일반적으로,
" 일본어와 관련이 없는 계열 " 이라면,
단순히,
" 어학 가산점 " (취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음)
정도로만 활용이 가능하시겠죠.
나머지,
영어 점수는 다른 경쟁자처럼 어느정도 높은 점수를 보유하셔야겠고,
나머진,
기업 입사 시험이나 면접 같은 것도 잘 보셔야겠죠.
반면,
" 일본 관련 " 계열이라면,
일본 취업 쪽이라면,
" 일본 대학 나온 사람 " 및 " 일본인 " 이 본인 경쟁자이니
그런 사람들과 동등한 수준을 보유하고 계셔야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국내라고 하면,
국내 또한 일본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사람들이 꽤 많기 때문에 이 또한 경쟁은 꽤 빡세구요.
그래서,
일본어 실력이 어느정도 되신다면
영어나 기타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쪽 관련한 자격증을 보유하시거나,
아니면 대내외 활동 같은 걸 잘 엮어서 면접에서 어필하시는게 좋겠죠.
일본어 하나만으로는 한국에서 밥 벌어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한정된 파이를,
여러 사람이 나눠먹는 구조이니
일본어 하나만 바라보고 가는 건 쉽지 않죠.
<일본 쪽 혹은 일본어와 관련 없는 계열 응시>
→ 어학 가산점(N1 or JPT 525점 이상)
➡ 큰 플러스 요인은 아님
<일본 취업 및 일본 쪽 관련 국내 기업 취업시>
➡ N2이상 / JPT 525점 이상을 넘겨야 응시 가능(가산점이 아닌 " 필수 " 조건)
→ 여기선 결국 경쟁자를 잘 생각하셔야 되시고, 국내 대학이라면 대내외 활동 같은 걸 잘 어필하셔야겠죠~
◉ 강사는 " 레드 오션 " 임 / 열정 페이가 심하고 복지도 그닥 좋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 영어 점수 (토익) " 는 어느정도 점수를 받아놓으셔야 일본어를 잘 하는 것까지 같이 어필이 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접근하셔야,
취업 시장에서 은근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실 수 있답니다.
일본 기업도 나름 네임 벨류가 있는 곳들은,
" 영어 점수 (= 토익) " 를 보기 때문이죠.
일본 기업의 경우는,
면접 / 그룹 디스컷션 / 기업 입사 시험 (SPI) 등등 다양하게 있으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정보가 있으셔야 제대로 준비하시겠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