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건 뭐가 어렵다라고 매기기가 힘든게,
사람마다 " 기준 " 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뭐가 더 어렵다라고 하는 건 의견이 갈리기 마련이랍니다.
일단 한자는 " 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 " 에,
일반적으로 " 상용한자 " 의 수가 2136자이니 여기에서 파생되는 단어가 얼마나 많겠어요~
그리고,
한국은 한자 두 개 이상을 음 + 음으로 읽는데에 비해,
일본은
음 + 음
음 + 훈
훈 + 음
훈 + 훈
으로 읽는 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1) 획이 복잡한 한자
(2) 한국과는 쓰임이 미세하게 다른 한자 (=한국식 접근법으로 가면 일본인들은 ??? 이럼)
(3) 한국에는 없는 단어
(4) 일본식 표현
등등이 높은 급수나,
네이티브 다운 일본어 구사에 있어서 난관으로 꼽힌다죠?
당연히,
한자 단어 갯수에 비하면
부사의 수는 적습니다.
다만,
이 또한 뜻이 비슷해서 미묘하게 갈리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솔직히,
외국어는 어느게 더 쉽다, 더 어렵다를 가리긴 힘듭니다.
그냥 종합적으로 다 공부하시고,
어차피 어느정도 회화를 하시려면 다 공부하시고 암기하셔야 되는 부분이니깐
올바른 공부 순서에 의거하셔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은,
많은 파트들 중에서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한자 단어 / 부사 (의성어, 의태어)
이런 친구들이 어렵다고 꼽으신 분들이 많기는 합니다만,
둘 다 어렵고,
뭐가 더 어렵다고 매기기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다는 거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