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없는 자퇴라 저라도 말릴 것 같아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저랑 잘 맞는걸 찾아보겠다.'가 그냥 계획이 없는거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찾고 싶은지를 말하셔야 하기에 그래요.
그러기에 그냥 대학 빨리 가버리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학점은행제 이용한 편입으로 3학년으로 학교가서 21~2살에 취업까지 해버리고 싶다. 라고 이야기 해도...... 다짐이 있다면 못할 것은 아니거든요.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대학 빨리졸업하고 취업빨리해서 독립 빨리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게 부모님 잘 설득할 현실적인 방법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