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국,
" 얼마나 오래 공부를 하느냐 " 가 듣기, 말하기, 쓰기 등등을 네이티브처럼 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싶은데요~?
듣거나 말하는 건,
아무래도 책만 보고 지식만 집어넣는 행위는
듣기, 말하기와는 연관이 없으니,
본인이 별도로 트레이닝을 해 주셔야겠죠?
가장 좋은 방법이야,
회화는 " 네이티브 선생님 " 이랑 수업을 하면서 발음 교정 받으면서
내가 글 쓴 걸 피드백 및 첨삭을 받으시면서,
이런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점점 패치가 되시겠지만,
이런 게 아니라면,
결국 " 공부만 " 하는 건,
인풋은 되겠지만,
이게 " 아웃풋으로는 이어지지 않을테니 "
아무래도,
이런 방법으로 계속 공부를 한다면 머릿속에 지식은 있는데 정작 이걸 꺼내서 입 밖으로 구사를 못하는 것이니
어느정도,
일단은 본인께서 공부한 걸 문장 쓰는 연습을 해 보시던가,
아니면,
문장 쓴 걸 가지고 여기다가 올려서 피드백을 받아보시던가 하면서 공부를 하시는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해서,
어느정도 본인이 문법 표현을 배운 걸 내가 외운 단어를 가지고 활용이 가능한 수준이 된다면,
그 때,
" 언어 교환 어플 " 이 되었든,
아니면,
SNS를 통해서 일본인과 대화를 해 보던...
아니면,
가장 좋은 건, 일본 현지에 " 어학 연수 " 나 " 워킹 홀리데이 " 로 가셔서 현지에서 생활해보시면서 친구 사귀면 이게 가장 많이 늘긴 합니다.
아무래도,
" 한국 " 에 있으면,
말하기, 쓰기는
본인이 인위적으로 별도로 트레이닝을 해 주지 않으면 많은 제약으로 인해서,
보는 거랑 읽는 건 어느정도 된다고 해도,
말하기, 쓰기 부분은 한계가 있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