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이대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고 직장생활을 할때아직 대학이 목표인거 말고 장래희망이 딱히 없는데그냥 중소기업 직장인정도로 짐작중인데요만약에 제가 직장인이 됐을때 직장인은 방학도 없잖아요5일동안 지옥철에 갇혀서 출근하고 계속 일하고 지옥철에 갇혀서 퇴근하고 쓰러지듯이 잠에 들고 지옥철에 갇혀서출근하고계속일하고지옥철에갇혀서퇴근하고쓰러지듯이잠에들고출근하고 계속 반복이고주말되면 고작 2일동안 새벽까지 폰보다가 늦게 자고 짧은시간동안 놀기나할텐데 그럴거면 삶의 의미를 찾을수도 없을거같고휴가나 연차 이런걸로도 메꿔지지가 않을거같아요돈은 또 충분히 벌어놔야해요 아니 취직은 제대로 할수나 있을까요 제가?삶의 의미를 못찾으면 내가 행복할수도 없고 난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고싶은데 전혀 만족스럽지않고한마디로 쳇바퀴같다고 하나요?쳇바퀴를 존나 많이돌리면 그다음엔 난 늙어있을텐데직장인분들은 진짜 이런인생 사시나요?직장인분들 아니라도 아무나 좀 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