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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과 뺑소니로 어린 자녀피해에 대해 드립니다 시골 신도시에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아이 엄마인 저는 주방에서

시골 신도시에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아이 엄마인 저는 주방에서 일을하며 아이아빠인 배우자는 경차로 배달을 주업무로 하고 있습니다저희에게 7세 여아 자녀가 있고 8월17일 일요일인 관계로 아이를 온전히 가게에서 보게 되었고 당일 구석지에 모기밥이 되어 잠든 딸이 안타까워 배달차에 눕혀 재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시간쯤 지나고 저희가게 윗층에 자리한 스크린골프 손님이 음주운전으로 아이만 타고 있는 저희차를 후진으로 사고를 냈고 이후 누군가와 통화하는 장면 그리고 얼마후 골프장사장님께서 오셨고 사고현장 보시고는 곧바로 음주운전 여자분을 밀치며 가라는 제스쳐를 보였고 음주운전 여자분이 스크린골프장을 향해 도주했으며 저희 애기 아빠가 배달을 가기위해 나와 이상황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골프장사장님은 지나가던길에 사고난 상황을 목격한것뿐이라며 거짓말을하셨고 골프장 사장님과 시끄러운 사단끝에 아이아빠가 골프장으로 찾아갔고 음주운전 사고자를 찾아서 현장으로 같이왔구요 이미 인사불성으로 저희가 본인차를 들이받았다며 온갖욕석을 서금치않더라구요 결국 경찰에 신고했고 음주측정결과 면허 취소수치가 나왔습니다..제가 여기서 화가나는건 경찰분들 오시고 음주측정하고 취소수취 확인되고 본인의 차의 시동을 끄겠다며 차에오르는 음주운전자를 방관한채 보고 있던 경찰관들..그모습에 따지는 저희 신랑에게 경찰분들 하시는 말씀이 이미 취소수취에 본인이 시동을 끄겠다는데 말릴수가 없다는 어이없는말...이게 맞나요? 정신없이 여차저차 경찰에 인계하고 집으로 돌아와 자려던중 딸아이가 잠결에 팔이아프고 배가 아프다는 말을 하길래 당시에 충격을 확인하고차 cctv를 돌려보며 당시 정황을 살펴보는데 너무 어이가 없는거에요 단순히 엑셀에서 발을 뗀정도가 아닌 엑셀을 밟은것처럼 충격이 커보였거든요..그리고 사고이후 골프장 사장님을 비롯해 음주운전가 까지 차량문까지열어 아이가 탑승해 있다는것을 확인했지만 그 누구도 아이의 상태는 확인하지 않고 방치했다는거죠..음주운전 결코해서는 안될 살인행위라는거 모두 알고 계시죠? 그런데 거기에 대한 피해자가 소중한 제딸이라는게 너무화가 납니다 겉으로보기엔 큰외상은 없으나 한참 커야할 아이가 팔이아프다고 하니 혹시 성장판이 다친건아닌지 염려가 되고 그저 먹고 살고자 아이에게 형편없는 부모노릇한것같아 한없이 미안하고 죄인이 된것같습니다ㅜㅜ너무 어이없고 당황한 상태라 앞뒤없이 어수선한 글인거 알지만 너무 황당해서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자문을 구해 봅니다

병원진단서 받으시고요 .강력처벌을 경찰에 요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