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를 부추기고 싶지는 않네요 물론 학교가 다는 아니지만 다들 개같아도 자퇴 않고 수면 시간 비참하게 줄여가며 지옥 같은 학교를 가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사회에서 기회를 잘 안 줍니다 사람들의 시선... 그딴 거 걍 무시함 그만이지만 기회가 없으면 백댄서 하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러나 부추기지 않는다고 했지 바짓가락 잡고 말린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아까도 말했듯 학교가 다는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제 말에 너무 의지해서 확 해버리지는 마시구요 부모님과 깊은 상담을 해보고 본인도 고민의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봐요 자퇴하기 전 어떻게 해야 백댄서를 학력 상관없이 할 수 있을까 검색도 해보는 걸 추천드리구요 우리에겐 챗지피티가 있잖아요! 모든 걸 알려줍니다 근데 올팩트는 아니니 알아서 거르시구요 고민의 시간을 깊게 가져봐요 후회할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