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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랑 2대2로 여행간다는 남자친구 남친이 저랑 사귀기 전에 (본인 친한 친구), (그 친구 여친),

남친이 저랑 사귀기 전에 (본인 친한 친구), (그 친구 여친), (여친 친구) 이렇게 해서 4명에서 여행 간다는 약속을 잡았데요.. 여친 친구랑은 한 번 본 사이고 친구 여친이랑은 어느정도 아는 사이라는데..일단 가라고 말은 했는데 상식적으로 이게 맞나요..? 솔직히 가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취소 하기엔 돈 비용이 크다 하고 걍 가고싶어 하는 눈치길래 가라 했는데 진짜 어쩌죠..헤어져야 하나요

남자친구가 여행을 가기로 한 계획이 당신과의 관계 전에 이미 정해졌고, 그 여행이 이성들과 함께 하는 것이며, 그 내용을 고려할 때 신뢰 문제나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의 신뢰와 소통입니다. 만약 여행 계획이 당신에게 심리적 부담이나 불안을 준다면,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취소 비용 때문에 가라고 한 결정이 계속 유지되는 것은 건강한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만약 남자친구가 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시한다면, 재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헤어짐 여부는 개인의 감정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인식하고, 신뢰와 존중이 깨지지 않도록 솔직하게 소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