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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일로 갑자기 고소 협박, 대응 방법과 무고죄 성립 가능할까요? 3년 전 친분 없던 전 직장 상사가 퇴사 축하한다며 본인

3년 전 친분 없던 전 직장 상사가 퇴사 축하한다며 본인 지역에 와서 밥을 먹었습니다. 자차를 가져와 대리로 귀가하겠다고 했으나, 집에 가지 않고 술자리를 이어갔습니다. 상사는 제가 자고 가라 했다고 주장하지만, 술기운에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이후 상사가 주말 드라이브를 제안했고, 당일치기인 줄 알고 갔으나 부안 채석강에 도착 후 갑자기 수산시장에서 조개를 샀고, 숙소로 데려갔습니다. 저는 자고 갈 생각 없다고 했으나 상황이 해결되지 않아 아무 일 없이 돌아가자는 생각으로 식사 후 술을 조금 마셨고, 상사는 더 마시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먼저 방에 올라가 쉬고 있었으나, 상사가 올라와 피임기구를 뜯으며 관계를 시도하려 했고, 거절 후 말다툼 끝에 혼자 택시 타고 귀가했습니다.그 후 올해 초 고소 관련 업무로 잠시 연락했을 뿐, 연락을 끊었는데 최근 갑자기 연락 와 고소를 암시하며 협박성 발언을 했습니다. 1.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이 고소한다면 성립 가능성이 있을까요? 2. 오히려 무고죄로 대응 가능할까요? 3. 추가로 준비해야 할 대응 방법이 있을까요? 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고소/소송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