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살 여학생이에요.저는 자꾸…. 뭔가 살인 충동이 들어요. 다른 사람 말고 엄마한테만요. 자꾸 엄마를 여러번 찔러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같아요 이게 저도 뭔가 제가 무슨생각이 드는건지 모르겠어요..진짜 엄말 죽이고싶단 생각이 드는건지..불안하다는 감정과 엄마를 내가 죽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은 분명해요.. 이런생각이 지연적으로 안드는법은 없을까요? 자연적인게 아니라도 뭐든 할게요.. 아 그리고 저런 생각이 들었다 안들었다 해요.. 학교나 학원 친구랑 이ㅛ을땐 훨씬 덜하긴합니다.. 저 ***패스는 아닐까요.. 지금은 또 막 사람을 죽여보고싶단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아니 들어요..그냥 죽이는게 재밌겠단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사춘기라도 이게 정상적인 사고는 아닌거같은데..예전부터 한 주제에 꽂히면 그 불안감에 한달은 공포에 떨고 밥도 안먹고 해요.. 사이코패스는 성에 눈을 빨리뜬다던데...저 사패 아닐까요 진짜 ㅠㅠ 저런생각 안드는법 있나요..? 엄마한테 냅다 가서 나 엄마 죽이고싶단 생각들어 하면 버려질거같고....지금 상태에선 정신과 진료가 꼭 필요할거같고.. 옛날에는 좀 엄마를 죽여야할거같은 강박이였는데 이ㅣ젠 죽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같아요... 이제 사람을 죽이는게 나쁜거다 라는 인식조차도 없는것같고 진짜 엄마를 죽이면 나중에 후회할거야 라는 생각으로 안죽이는거같아요사람을 죽이고싶고 즐겁다 라는 생각이 두는건 맞는거같기도해요...엄마를 빨리 죽이고싶은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