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직을 좀 자주 한 편인데요대략 8번 정도 한거 같아요(같은 직종으로, 한곳에 짧게 다닌 편)제 고향은 경기도이고대학까지 경기도에서 나오고서울 자취하며 서울 강남쪽에서 직장다니는데요8번 정도 이직한 중에대략 6명의 사장이 전라도(전라남,북도 각 절반정도씩)출신이고, 1명은 경상도, 1명은 서울출신인거 같아요세세하게는 몰라서, 출생지와 자란곳, 고등학교 졸업지역이 꼭 일치하지 않을수도 있지만대충, 출생지랑 고등학교 졸업지역으로 고향 추측한거고, 전라도 출신중 2명(전라도 대학나옴) 빼고 다 서울 소재 대학 나왔고요,현재 사는곳은 서울이나 경기도구요..왜 제가 입사한 곳은 사장님들 출신이 전라도가 압도적으로 많은지 의문이네요제가 전라도에서 회사 다니는 것도 아닌데.그리고 충청도나 강원도, 경기도 등 다른 지역 출신은 없는것도 이상하고..출생만 전라도에서 하고 쭉 경기도나 다른 지역에서 산 분이면, 전라도 출신에서 제외해봄직도 한데, 제 경우에는 고등학교까지 전라도에서 산듯한 토종(?) 전라도 사람들 같은데, 전라도 인구가 한국인 대부분도 아닌데, 왜 다 전라도 출신 사장 회사만 걸리는건지?..저만 그런가요?참고로, 규모가 큰 회사가 아니고, 이 직종이 한 회사에 인원수 자체가 적은 편이에요. 사장포함 3~6명 내지 10명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