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1이면 늦은 시기는 아닙니다.
2. 음..솔직히 이유가 경제적인 부분이면 설득 못하셔요..미국은 학비와 생활비가 비싼편이라서 3년 유학하면 1억이 넘어가요.
3. 가는 지역 및 학교에 따라 훨씬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이건 장담 못해요.
4. 유학원은 그냥 상담과 신청 절차를 도와주는 기관이지 진짜 뭘 가르쳐주고 배움을 받는 학원이 아닙니다.
5. 저도 유학생이지만..솔직히 그 상황에 내던져놔야 영어가 빨리 늘어요ㅋㅋㅋㅋ..ㅜ
6. 미국 초중고 입학 시험입니다. 볼수도 있고 안볼수도 있긴 해요. 이건 입학 예정인 학교에 따라 다릅니다.
7. 절차 자체는 입학 신청 > 합격하면 학생비자 신청 > 승인 후 출국 준비 입니다. 다만 이 과정이 생각보다 길고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유학원의 도움을 받는거에요.
8. 보통 미국 은행의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에게 돈을 받을때 이 계좌로 받습니다. 한국 은행계좌를 사용못하는건 아니지만, 해외송금이나 사용에 유리하기 때문에 미국 계좌를 만드는거에요.
9.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듭니다..학비, 항공권, 보험료, 기숙사비, 식비, 교통비 등등등 하면 정말 생각 이상이에요.
10. 진로는 정말 개개인이 다 다릅니다. 다만 제 주변에서 예체능 계열은 한명밖에 못봤어요.
11. 방법은 하나..한국으로 돌아와서 검정고시를 보든 한국 학교에 입학을 하든 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