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맞을 때, 천천히 맞는 게 좋습니다.
몸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서 침대에 30분정도 안정을 취하며 맞아야지요
저도 과거에 몸이 좋치 않아 의료보험 혜택이 되지않는
11만원 짜리 영양제를 꽂고 맞고 있으니
병원에 너무 오래 있는것도 병원비 가 많이 나오니 빨리 맞고 가자며 어머니가 확 열었는데
처음 엔 괜찮다가 3분 이 지난 후에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가빠지며 가슴이 뻐끈해지며 등에 식은땀이 콸콸 나며 속이 메스꺼워져서 간호사 부르고 야단 법석을
떤 적이 있습니다. 괜찮아요
다시 속도 조절하고 나니 많이 좋아지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