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돕는 전문 컨설팅 업체 '정책자금연구소 바름'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A : 해외 주식 거래 후 외화예수금의 출금 가능 시점에 대해 질문하셨군요. 한국 시간과 미국 시간의 차이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기준 화요일 0시에 매도했다면, 출금은 한국 기준 목요일에 가능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단계별로 설명해 드릴게요.
1. 미국 주식의 결제 시스템 (T+2)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매매 체결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2일 후에 거래가 최종적으로 완료됩니다. 이를 'T+2' 결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T'는 거래 체결일(Trade date)을 의미합니다.
2. 시간대 차이 고려
거래 시점: 한국 시간 화요일 0시는 미국 동부 표준시로는 전날인 월요일 오전 11시입니다. 즉, 미국 시장은 아직 열려 있고, 월요일 거래일에 해당합니다.
매도 체결: 따라서 매도 체결일(T)은 미국 시간 월요일입니다.
3. 출금 가능 시점 계산
T(거래 체결일): 미국 시간 월요일
T+1: 미국 시간 화요일
T+2 (결제 완료일): 미국 시간 수요일
미국 시간으로 수요일에 결제가 완료되면, 이 금액이 한국 증권사의 외화예수금으로 입금됩니다. 한국은 미국보다 13~14시간(서머타임 적용 여부에 따라) 빠르므로, 미국 시간 수요일 밤에 결제가 완료되면 한국 시간으로는 이미 목요일 새벽이 됩니다.
따라서 한국 시간 기준으로 목요일부터 해당 외화예수금을 출금하거나 원화로 환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매도일: 한국 기준 화요일 0시 → 미국 기준 월요일 (T)
결제 완료일: 미국 기준 수요일 (T+2) → 한국 기준 목요일
출금 가능일: 한국 기준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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