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 중학생때는 공부 압박이 엄청 심해서 90라인 못들면 정말 우울하고 울고 그랬었는데요.
지금 와서는 뭔 소용인가 싶습니다. 본인이 고등학교를 최상위 고등학교나 그래도 상위권 고등학교
들어갈 각오는 아니라면, 저는 공부하는 습관은 계속 유지하시고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학생때는 초,중학생 때를 제외하고 놀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저는 많이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는것도 좋은데 여기서 많이 멘탈이 흔들리지 마세요.
앞으로 더 큰 변수가 닥칠겁니다. 그냥 조금 못했구나~ 더 잘해야지~ 하고 유쾌하게 넘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