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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삿포로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는? 8월에 삿포로를 여행할 계획인데, 오도리 공원, 삿포로 TV 타워 외에도

8월에 삿포로를 여행할 계획인데, 오도리 공원, 삿포로 TV 타워 외에도 어떤 명소들이 있는지, 그리고 현지에서 꼭 체험해봐야 할 활동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또한, 맥주축제와 라벤더 꽃 축제 외에 다른 특별한 이벤트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삿포로에서 꼭 가볼 만한 명소 & 체험

1. 나카지마 공원 (Nakajima Park)

평화로운 호숫가, 역사적 건축물, 콘서트홀, 천문대 등 다양한 시설이 어우러진 도시 내 녹지공간입니다. 보트 타기, 관측, 문학 박물관, 전통 찻집과 책방도 즐길 수 있어요.

2. 삿포로 아트 파크 (Sapporo Art Park)

도심 외곽 숲속에 위치한 야외 미술 복합시설로, 조각 정원, 아트뮤지엄, 어린이 워크숍, 야외 공연 무대 등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어 문화·예술 체험에 제격입니다.

3. 아사히야마 기념 공원 (Asahiyama Memorial Park)

해발 약 137m 언덕 위에서 삿포로 시내 전경과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명소입니다. 조각 정원, 분수, 놀이터 등도 있어 휴식과 사진 촬영에 좋습니다.

4. 아이누 문화 교류 센터

홋카이도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교육 공간입니다. 전통 가옥 ‘치세’ 형태의 전시는 물론 다양한 유물을 관람할 수 있어 의미 있는 방문이 될 거예요.

5. 스스키노 (Susukino) 번화가

삿포로 최대의 유흥·음식 밀집 지역으로, 밤문화와 라멘 골목, 상업시설이 많아 여행 중 저녁 시간 보내기 안성맞춤입니다. 8월에는 축제도 활발히 열려요.

현지에서 즐기기 좋은 액티비티

  • * 시코츠 호수 (Lake Shikotsu)로 당일치기: 맑은 호수에서 산책, 보트, 낚시, 온천까지 다양한 자연 체험이 가능합니다

  • * 핫에어 벌룬(열기구) 체험 지역(니세코 등 근교): 시원한 공중에서 홋카이도의 녹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체험

  • * 삿포로 비어 박물관 & 비어 가든: 삿포로 맥주의 역사도 배우고, 시원한 생맥주와 홋카이도식 요리도 함께 즐겨요

8월 삿포로의 특별한 이벤트 & 축제

  • * 삿포로 썸머 페스티벌 (Sapporo Summer Festival)

  • –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오도리 공원 중심으로 맥주 가든, 본오도리 무용, 다누키코지 거리 축제 등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 * 스스키노 페스티벌 (Susukino Festival)

  • – 8월 7일~9일, 미코시(신사 가마 차량) 퍼레이드, 요사코이 소란 댄스, 댄스 파티 등 다채로운 거리 축제가 펼쳐져요.

  • * 퍼시픽 뮤직 페스티벌 (Pacific Music Festival, PMF)

  • – 7월 초부터 8월 초까지 클래식 음악 축제로, 이름 높은 뮤지션의 연주가 삿포로 전역에서 열립니다.

  • * 토마코마이 항 축제 (Tomakomai Port Festival)

  • – 8월 중, 주변 지역에서 열리며,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시민 참여 문화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인기 여름 이벤트입니다.

  • * 라이징 선 록 페스티벌 (The Rising Sun Rock Festival)

  • – 8월 15~16일, 오타루 인근에서 열리는 대형 록 페스티벌로,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여름 축제죠.

  • * 홋카이도 마라톤 (Hokkaido Marathon)

  • – 8월 31일, 오도리 공원 및 코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로, 현지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요.

요약 정리

구분

추천 장소 및 활동

명소

나카지마 공원, 아트 파크, 아사히야마 공원, 아이누 문화 센터, 스스키노

액티비티

시코츠 호수 일일 여행, 열기구 체험, 비어 박물관 & 가든

이벤트

삿포로 썸머 페스티벌, 스스키노 페스티벌, PMF, 토마코마이 항 축제, 라이징 선 록 페스티벌, 홋카이도 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