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1이고요 제가 꿈이 배우에요그래서 대학을 연영과로 가고 싶어요근데 제가 죽기전에는 꼭 한번 학생때 교환학생(유학)을 가고 싶다는 꿈이있어요근데 고3에 교환학생을 가고 싶어서요(10월생이라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고3 2학기에 가게 되면 20살이 넘어서 한국에 오게되는데 그러면 기본적으로 재수가되는거잖아요(물론 고2때 갈 수 있긴하지만 뭐 준비도 그렇고 그냥 고3때 가고 싶어요)근데 또 못하면 삼수를 해야되니까교환학생을 가는게 맞는지 고민이에요실기는 지금부터 하다가 가기직전까지 하고 다시 한국 와서 또 하면 괜찮지않을까..?싶긴한데요 이 선택이 과연 맞는 선택일까요..못 가면 너무 어른되서 뭔가 후회할거 같아서 꼭 가보고 싶은데 또 대학 같은거 생각하면 이 선택이 맞는 선택인지 고민이에요그냥 한국에 죽치고 있어야할까요….+근데 만약 고3 2학기에 가면 졸사는 찍은 상태일텐데 졸업사진은 그대로 받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나가리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