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죠.
자퇴라는 선택이 독이 될지 득이 될지도 말이죠.
질문자가 의지가 강하고 실천력이 좋으며 평소 부모님이나 친구 선생님들께 신뢰를 받아온 인물이라면 아무도 자퇴한 뒤의 질문자를 의심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평소 믿을 만한 인물이 아니었다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앞으로의 일을 좀 더 잘 계획해야 되겠죠.
잘되고 안되고는 결국 질문자 자신에게 달렸고 자퇴해서 얻는 이득을 최대한 가져가게끔 계획을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