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항공사별 수하물 규정 변경 사항 (2025년 기준)
대한항공:
2025년부터 아메리칸항공과의 제휴를 통해 미주 노선 이용 시 추가 1개의 수하물을 무료로 부칠 수 있게 됩니다.
위험물 관련 규정은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위험물 규정에 따라 변경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일부 단거리 노선에서 무료 수하물 허용량이 20kg으로 줄어듭니다.
기내 수하물은 10kg 이하, 3면의 합이 115cm 이하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 (LCC):
제주항공: 웹/앱 사전 체크인 시 추가 3kg의 수하물 허용량을 제공합니다.
진에어: 일본, 동남아 노선 이용 시 사전 수하물 추가 구매 요금이 10% 인하됩니다.
티웨이항공: 일부 프로모션 요금제에서는 무료 수하물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예약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외국 항공사:
에미레이트항공: 두바이 경유 시 수하물 규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베이직 운임 항공권에는 더 이상 기내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코노미 컴포트 운임으로 전 세계를 여행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위탁 수하물 허용량이 확대됩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 2025년 8월 28일부터 새로운 수하물 정책을 구현합니다.
보조배터리 관련 규정 변경 사항
보조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로 분류되어 기내 반입만 허용되며, 위탁 수하물로는 부칠 수 없습니다.
용량 제한은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제한 없이 휴대 가능하며, 100Wh 초과 16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항공사 승인 후 1인당 2개까지 휴대 가능합니다.
160Wh 초과하는 보조배터리는 휴대할 수 없습니다.
보조배터리는 단락 방지 포장이 되어야 하며, 개별 포장하거나 절연 테이프로 단자 부분을 막아야 합니다.
2025년에도 이러한 기본적인 규정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각 항공사의 세부 규정은 다를 수 있으므로 여행 전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항공사 수하물 규정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여행 전 반드시 해당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저비용 항공사의 경우 수하물 규정이 엄격하고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물 규정은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위험물 규정에 따라 변경 될 예정입니다.
추가 정보
항공사별 수하물 규정은 항공사 웹사이트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전 항공사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사전 체크인을 하면 수하물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