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호학과 1학년으로 앞으로의 진로와 취업을 고민 중이신 질문자님.
진로 고민은 일찍 할수록 유리하죠.
저도 대학생 시절 어떤 자격증을 따야 할지 많이 고민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부터 준비 잘하시면 분명 취업에서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 어학 자격증: 토익 or 토스
토익은 병원, 공공기관 취업에 여전히 많이 반영됩니다.
일반적으로 700점 이상이면 무난하지만, 800점 이상이면 경쟁력 있어요.
**토익스피킹(Level 6 이상)**도 말하기 능력을 어필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의료 관련 자격증
BLS(기본 심폐소생술): 한국심폐소생협회(KACPR)에서 인증, 병원 실습이나 취업 시 큰 가산점이 됩니다.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관련 과정은 레지던시 병원에서 우대받을 수 있어요.
컴퓨터 관련 자격증
간호기록이나 병원 전산 시스템을 사용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컴퓨터활용능력 2급 이상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공공병원 취업 시 서류 점수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외국어 자격증 (선택사항)
일본어나 중국어도 의료관광 분야에 관심 있으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JLPT(N2 이상)*이나 HSK 4급 이상 정도면 활용 가능성이 있어요.
단, 본인이 외국어에 흥미가 있다면 도전해 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영어에 집중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기타 추천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민간 자격이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우대합니다.
*국제간호사 준비(예: NCLEX-RN)*는 나중에 해외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고려해볼 수 있지만 지금은 기본부터 다지는 게 좋아요.
취업 도 좋지만 캠핑도 하고 축제도 즐기시면서 인생을 사세요! 한번뿐인 인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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