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달에 보통 생활비(일반적으로 어학연수는 기숙사가 있어서 본인이 혼자 집 렌트하지는 않아요) 100만원은 생각하셔야돼요. 물가가 높은 지역에다 외식도 자주 하시는 편이면 +50만원..
2. 비자는 캐나다에 정당하게 머물 수 있는 권한 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질문자님은 단기 연수라서 무비자에 eta 허가만 받으시면 될 듯 합니다. 당연히 어학원에서도 안내할거에요.
3. 안늘어요 질문자님..한달로는 시차적응하고 대충 수업듣다가 짐싸고 돌아와야하는 아주아주 짧은 기간입니다.
4. 한달로는 솔직히 어떤 노력을 해도 눈에 띄게 늘지는 못한다는거 아셔야돼요. 유학생도 1년을 넘게 영어로만 하루종일 생활해야 간신히 귀가 트입니다..
5. 준비물은 개인 위생용품(샤워), 필기도구, 핸드폰 등 전자기기와 충전기, 손톱깎이 등 청결도구, 계절에 맞는 옷과 방한용품..? 이면 돼요. 단기라서 바리바리 챙겨가면 정리해야할 짐만 늘어요
6. 그런 지역은 사실 찾기 힘들어요. 사람이 없으면 사실상 굳이 캐나다까지 가시는 이유도 없는거라..보통 대도시에서 어학연수 진행하기는 합니다.
7. 보통 늦은 시간에 나가지는 않아요. 애초에 대부분의 가게나 식당이 일찍 닫는 편이라 늦게 나가서 할 일도 없구요.
8. 어학연수 한달은 사실 친구 만들기 어렵습니다. 특히 어학연수 자체가 학교에 입학하는게 아닌 그냥 영어를 제2외국어로 사용하는 외국인들끼리 듣는 영어 수업이라서요..아마 최대치가 같은 수업 받는 학생일겁니다.
9. 단어를 모르면 번역기 사용하셔야죠. 단, 문장 자체를 번역기로 돌린다거나 번역기 음성 번역은 영어 실력에 전혀 도움 안돼요.
10. 캐나다는 그런 위험한 일이 적은 편이긴 해요.
11.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되지만, 만약 생기면(신변위험 등) 어학연수 관계자와 일이 커지면 대사관에 연락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