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지막은 아니였는데..여자친구 의견도 존중해줘야하니까..마지막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사연은 저희가 3월부터 만났는데..저는 항상 불안이였죠 이 여자를 어떻게 해야되지 항상 밤을 혼자 보내고..왜냐하면 아프면 쓰러진다고 했거든요그래서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 싶었죠.. 오죽하면4월에 반공거 즉 여친이 퇴근하고 금토일은 제집에서 보내는데 금요일날 안오는날이 있어서 회식하러 가기전에 제 집에 오늘은 꼭 보면 좋겠다 이런 편지도 남긴적이 있습니다그런데 최근2주전에 생각보다 빨리 출국한다는 말에 저는 슬퍼서 울었고 짐은 뺐더라구요큰거 말구요 그런데지금들어보니까일부러 안빼는 이유는 나중에 돌아올때 핑계거리라고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말이 안되죠 ㅎㅎ 2년동안 치료 받으러 미국가는건데 그런 이유가 ㅋㅋ 저도 사실 2주전까지만 해도 진짜울고 불고 난리가 났는데 거짓말에 진실을 알고보니까 이여자와는 안되겠더라구요지금도 저희 애칭을 쓰기는 하지만 원래 떠나는 날짜보다 빨라졌고내일이 이제마지막이라고 하는 여자친구 금요일날 자신이 출근길을 떠났느데도짐이 있다면 다 버려달라고 하는데 ㅎㅎㅎ 마지막으로 좋게 보내주는것이 가장 좋겠죠?..제가 비슷한글을 올렸는데 답변자 분들은 10명중에 10명은 다 신속히 헤어지시라고 하더라구요질문자님 미래를 위해서라면 말이죠지금의 감정때문에 1~2년뒤 미래를 버릴 수는 없으니까…. 내일이 진짜 마지막으로 요리해주고 보내는데.. 시원섭섭?..여자친구 입장은 자신이 상처가있으니까 보호해달라이거 같기도 하고너무 부담을안하니까 부담도 되고제가 저번주에 나에게 너무 돈을안쓰고 한번도 나에게 사준적이 없다고 듣고 부터바뀐거 같은데빨리 신속히 헤어지는 사유가 맞겠죠??2. 제가 너무 다 받아주고 너무 다 해주고 하니까..여친 입장에서는 그래도 되나보다 한거 같은데 저도 사람이고하거든요..2주전에 여친이 떠난것도 웃는 모습으로 남고 싶어서 그랬다라고 하고 지금도 마지막이라고 하는거보니까 뭐 여자도 떠날준비가 되어있고 출국날짜는 9월10일이거든요 어떤게 가장 웃는 모습으로 보내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