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도움이 됩니다!
아이엘츠는 시험 자체가 듣기·읽기·쓰기·말하기 네 영역을 다 보는데,
그중에서 기본기가 부족하면 특히 스피킹·리스닝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
회화학원을 다니면 최소한 영어를 입 밖으로 내는 연습
문장을 빠르게 듣고 반응하는 훈련이 되니까 아이엘츠 준비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돼요.
다만 회화학원만으로는 점수 올리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엘츠는 시험 특유의 유형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방향은 이렇게 잡는 게 좋아요.
단기 목표: 회화학원에서 기본적인 문장 말하기와 듣기 감각을 먼저 끌어올린다.
중기 목표: 병행해서 아이엘츠 전용 교재(캠브리지 아이엘츠 시리즈 등)로 문제 유형을 익힌다.
장기 목표: 일정 수준(예: 영어로 일상 대화가 편한 정도)이 되면 본격적으로 아이엘츠 학원·인강에 다시 들어가 점수 대비 공부를 한다.
결국 “바탕 체력 = 회화 연습” / “실전 점수 = 아이엘츠 전략 학습” 이 두 가지가 함께 가야 해요.
+ 정리하면, 지금 상황에서 회화학원은 분명히 도움이 되고
나중에 다시 아이엘츠 학원이나 자료로 유형 훈련을 이어가는 게 가장 효율적이에요.
언어는 가장 빠르게! 하는 만큼 빛을 보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