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학추 전형은 말씀하신 대로 서류 반영 비중이 10%로 낮고, 실제 합불은 내신과 면접에서 갈립니다.
따라서 서류 계열 적합성보다는 입결 차이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보건정책관리학부는 지원서와 활동 맥락은 잘 맞지만,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높아 내신이 부족하다면 부담이 큽니다.
반대로 서어서문학과는 활동 연계성은 떨어지더라도 컷 자체가 낮아 합격 가능성만 놓고 보면 조금 더 현실적 카드로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상향 지원을 노린다면 서어서문학과가 합격 가능성 측면에서는 더 나은 카드 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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