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새학기때 부터 좋아하던 남학생이 있는데요걔한테 티를 안냈다고 생각했지만 새학기된지 얼마 안가서 다 눈치 챘더라고요. 그때부터 쭉 애들한테 난리치면서 어떡하냐고 그러다가 그 남학생 이랑 친한 학생에게 부탁을 좀 했었는데요 대충 떠봐달라는 쪽지 내용을 보냈는데 그 친한 학생이 남학생한테 그 쪽지내용을 보여준거 있죠 그리고 돌아온 대답은 별로라는 대답이였습니다. 그 남학생이 뒤에서 제 뒷담도 깠더라고요 암튼 그뒤로 친하게 지낼수 있냐는 쪽지 같은거 줬는데 거기 이상한 멘트 좀 적혀있어서 다시 돌려달라했습니다. 그러고 한 4-5개월 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걔를 잊으려고 다른 남자도 만나봤지만(사귄건 아니에요) 결국 다시 되돌아 오는건 걔 뿐이더군요. 안될 운명인거 아는데 미련도 남고,항상 상처받고걔를 좋아하면서 행복했던 순간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너무 고통스러워요. 제가 피폐해져 가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밤마다 답답해서 울고 안좋아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요학생 짝사랑 그게 뭐라고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저는 우울전시 이런거 할려는게 아니라 진짜로 말그대로 고통 스럽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