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가정해요, 근데 우주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있고 셀 수 없이 많은 은하와 별들이 계속해서 생기잖아요. 그럼 우주에서 지구의 존재는 높게 잡아도 전자정도의 크기일텐데 그럼 신이 그 전자 하나에 속하는 사람들을 다 굽어 살피고 돌봐준다는 것인가요? 근데 그정도로 전지전능한 신이면 지구만 돌보지는 않을테니까 인간을 구성하는 세포 개수보다 1000억 배는 많은 행성을 다 보시겠죠? 근데 그정도로 광범위한 영역을 한 존재가 다스린다 <- 이건 자연법칙 아닌가요? 그럼 자연법칙을 생명체로 형상화해서 믿는건가요?2. 과학은 의심, 종교는 창조의 학문이라지만 좀 비겁한것같아요,, 과학은 실험을 통해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그 원리를 밝히는데 사실 종교는 설명못하지? 신이 한거야. 이런 식이잖아요.. 믿음의 근거가 뭔가요. 성경? 근데 성경은 사람이 적은거잖아요. 성경 속의 인물이 아닌 주변 신도 중에 신의 존재를 실제로 접했다는 사람이 있나요? 있다고 한들 그 사람이 실제로 만났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사실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잖아요.3. 귀신의 존재나 무당이 섬긴다는 신의 존재도 믿으시나요?
신이라는 가상의 전지전능한 존재를 믿는 이유는
인간이 가장 두려워 하는 죽음=끝=종말에 대해서 안식을 얻기 위해서가 시작이고, 거기서 파생된 많은 이야기들이 돌고 돌아 신화가 되고, 선한 신이 있으면 악신도 있겠네? 같은 여러 이야기들이 겹쳐서 전설의 동물이나 괴물들도 만들어지고 그런겁니다.
즉,죽음이라는 마지막이 두려워 끝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 신을 창조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