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런 류의 질문 볼때마다 의문점..
과연 이런 선행 하는 학생들은 현행을 마스터 했는가?
여기서 말하는 마스터란건 그냥 시험봐서 100점이 아니라..
본인 학년 포함 그 이하의 모든 개념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냐는걸 말함.
당연히 시험을 10번 보면 10번 다 만점이 기본인거고.(헷갈리는게 있는 순간 마스터가 아님)
현행 마스터도 안되었으면서 선행 하는건 모래 위에 집을 짓는격이고.
지금 안무너진다고 걱정 안할게 아니라 어느순간 와르르 무너질 가능성을 항상 달고 있는것...
선행을 해도 괜찮은건... 나이를 떠나 그 레벨을 마스터 한 경우임.
빠르냐 늦냐도 다른걸 걱정할게 아니라 마스터 했다면 얼마든지 선행 해도 됨.
중학 과정이 다 마스터가 되었다구요??
그럼 괜찮..
근데 마스터가 아니라면?? 선행이 무슨 의미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