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싸우는데 성향도 반대고 제가 엄마랑 안 좋게 지내기 싫어서 다 맞춰주는데 지쳐요같이 안 산다고 해결되질 않더라고요만나면 얼마 안가서 엄마 행동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커요한쪽만 노력하는 사이가 뭐가 좋을까요..아는 동생이나 친구였던 애도 엄마처럼 비슷하게 행동해서 결국 연끊었는데 엄마는 가족이라서 끊어내기가 힘드네요그러면서도 질질 끌려다니는 기분은 매번 느껴요혼자 있으면 엄마한테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으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나 자신을 바꾸는것도 어려운데 엄마를 바꾸는게 될까요 ..저는 제 자신이 까다롭다는 것도 알고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결혼은 안하려고 맘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