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권을 발급하지 않으셨다면, 항공권에 적힌 이름에 맞춰 여권 영문 이름을 작성하시는 게 제일 안전해요.
여권 이름은 정해진 로마자 표기 기준이 있긴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표기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거든요.
항공권에 ‘Jungyun’이라고 예약하셨다면, 여권도 그 이름 그대로 ‘Jungyun’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건 항공권과 여권의 영문 이름 철자가 완전히 같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그래야 출국하실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결론적으로, 여권에 ‘Jungyun’이라고 쓰셔도 되고, 지금 예약한 이름과 똑같이 맞추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