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건으로 문의드립니다.2년전 합의이혼 완료(서류상 재산분할은 별도 미실시)이혼당시 어머니 재산 현금 약 4500만원입니다.아버지의 상습 도박, 신용,현금서비스,카드론등을 활용해 주식투기 등 문제로 인해 합의이혼한 상황입니다.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을 어머니 몰래 잘때 카드와 휴대폰을 사용해서 어머니는 본인명의의 빚을 갚아왔습니다. 그래서 약 20년동안 쉼없이 일했으나 저 4500이 전재산입니다.아빠는 98년도 도박 집행유예,08년도 사설도박장운영등으로 실형을 살다왔고 사실상 경제활동은 결혼기간 30년중 10년이 채 안될듯 합니다.더이상 엮이기싫어 위자료청구등 아무것도 없이 빠르게 정리한 상황입니다.이혼당시 도박빚과 아빠 본인의 카드론등 전혀 갚을 방법이 없어 형,어머니가 약 2500만원 빌려주며 차용증을 썻엇는데, 2년동안 1원한푼 변제는 없는상태고, 혼인기간이 길다보니 5:5 재산분할이 될거라 믿고 아마 2년이되기전에 소송을 건듯합니다.목적은 그냥 재산분할이 인정되면 빚2500을 퉁치려는 의도같은데.. 사실 못받는다고 생각한지 오래인돈이라 귀찮아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막막합니다.맘같아선 위자료소송으로 반소하고 갚고있지않고있는 돈 사기로 고소하고 이전에 어머니명의,제명의로 몰래 대출받은건 등 걸고넘어질 수 있는거 싹다걸어서 사회에 발을 못딛게도 하고싶습니다.대응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관련태그: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