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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제 스타일인 여자가 있는데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전 28살 남자입니다.제가 식품 생산직 공장에 다니고 있는데 맘에

안녕하세요 전 28살 남자입니다.제가 식품 생산직 공장에 다니고 있는데 맘에 드는 누나가 있습니다. 그 누나는 나이가 한 서른살 중반정도 됬는데 얼굴, 몸매, 성격 다 제 스타일이더라고요ㅋㅋ 참고로 이런말하면 제가 변태같을수도 있겠지만 몸매는 통통하면서 적당히 쭉쭉빵빵했어요ㅋㅋ 딱 제 취향이죠ㅋㅋ 아무튼 저랑 같은 부서에서 3월부터 저번달까지 같이 일했었습니다. 이제는 서로 다른 부서로 배정이 되서 매일 볼수는 없지만 제가 지나가다가 우연히 마주치면 그 누나한테 먼저 인사하면서 장난도 치고 어깨랑 팔을 쓰다듬으면서 주물럭거리거든요ㅋㅋㅋ 그 누나는 싫어할줄 알았는데 표정이 당황스러우면서도 웃는 표정을 짓고 있더라고요ㅋㅋ 그 누나만 보면 너무 좋아가지고 이렇게라도 안하면 절 안봐주더라고요ㅋㅋ 평소에 같은 부서에서 일했을때도 이랬으면 더 가까워지지 않았을까 후회가 좀 되긴 하더라고요..ㅋㅋ답변 달아주시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만지는걸 웃으면서 받아주는 사이면 엄청 친하다는 거죠. 근데 부서도 달라졌고, 앞으로 점점 기회는 줄어들 거예요.괜히 시간만 끌다가 다른 사람 생기면 정말 큰일납니다. 차라리 지금 퇴근 후에 가볍게 밥이나 커피 마시자고 해서 자연스럽게 고백해보세요. 고백한다고 해서 잃을 게 없는 관계니까요. 용기 내는 게 제일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