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남자/여자 문제로 감정소모 좀 했구요 제가 이부분 때문에 상처주는 말도 했어요 일주일 시간 가지고 난 뒤 너랑 연애할 때는 내가 아닌 기분이다 (아마 편하게 담배 못 피고 못노는? 그런 이유 같아요) 며 결국 헤어졌고 저는 3번이나 매달렸는데 잡히지 않았어요 근데 한달이 지나고 나서 제가 진심으로 한달동안 생각했던거 미안한거 진심을 전했고 다시 만날 생각 없냐 물어보니 지금 애들이랑 놀고 이런게 이제야 자기 모습으로 돌아온 거 같다 이러더라고요 그러고 그런 생각이 아예 없는 거냐 하니까 생각 바뀌면 연락 할게 라는 말을 끝으로 연락이 없어요 같은 과라서 매일 얼굴 보는데 저는 기간이 정해지지않은 답답한 기다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