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에 아내랑 아이 데리고 발리 다녀왔는데
정말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ㅎㅎ 아이랑 함께라면 더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죠!
루피아는 환전을 미리 한국에서 해가는 게 훨씬 편해요.
현지에서 환전하면 비싸고, 원하는 금액 못 받을 때도 있더라고요.
저는 머니박스 여의도점에서 환전했는데
은행보다 환율도 잘 쳐주고 소액권도 요청하면 잘 챙겨주시더라고요.
계수기로 확인해주고, 영수증도 다 줘서
금액 실수 걱정 없어서 좋았어요.
아이랑 가실 거면
물놀이용품, 모기기피제, 얇은 긴팔도 꼭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