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은 자본주의와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현대의 경제는 자본주의 위에서 발전을 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를 장미꽃이라고 예로 든다면 장미꽃이 자라는 곳이 화분이 될수도 있고, 정원이 될수도 있으며, 숲속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장미꽃이 자라는 토대가 되는 땅이 자본주의 또는 공산주의, 중상주의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죠.
이에 비해 장미꽃을 키우는 방법이 경제학이 됩니다.
현대에 이르러 화분이라는 자본주의에서 장미꽃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신자유주의 경제학이라고 분류할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