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에 누가 블로그에 번역해줘서 봤던 작품인데.. 일본 작품이고, 시리즈입니다. 작품 내용 설명 들어가겠습니다.여주가 둘이고, 남주가 하나입니다. 아마 원래 내용은 여주 A랑 남주가 소꿉친구 관계인데, 남주는 공부를 여주 A보다는 못해서 둘이 다른 고등학교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아무튼, 여주 A가 남주랑 잘 되어보려고 하는데, 아마 남주가 여주 A 학교의 축제인가?에 가서 여주 B를 만나게 됐는데, 알고 보니 여주 B랑 남주가 전여친-전남친 관계였던 겁니다. 여주 B는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1년 꿇어서 여주 A랑 같은 반에서 수업 듣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여주 A가 ㄹㅇ 인싸라서 여주 B가 적응하지 못함에도 친구를 사귀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여하튼, 남주가 여주 A가 간 학교에 시험을 봤을 때 떨어졌다는 것에 낙심하던 도중 여주 B와 만나 첫눈에 썸타서 하룻밤까지 보낸 걸로 알고 있고, 그러고 나서 남주랑 사귀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주랑은 헤어지게 된 계기가 여주 B의 아빠가 돈이 많은데, 암마가 개차반이여서 (누가 개차반인진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린 결과, 이러한 점을 숨기기 위해서 남주에게 숨겼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주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된 여주 B가 남주에게 고백하는 장면까지는 기억이 나는데..그 뒷내용이 궁금함에도 해당 작품의 제목을 까먹어 어찌 확인할 방도가 없어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해당 작품에 대해 아시는 바가 있으시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게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여주랑 남주가 바로 옆집 사이인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얘기하려면 창문 열고 말 걸기만 하면 끝.. 이 부분은 해당 작품이 맞는지 가물가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