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111, 당화혈색소 5.3이면 양호한 정상수치입니다.
나라마다, 학회마다, 소아, 성인, 노인, 임산부 등에 따라 당뇨판정기준이 조금씩 다른데
세계보건기구와 대부분 나라에서 쓰는 국제표준은 공복혈당 110㎎/㎗이하를 정상으로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공복수치 100이하를 정상이라고 합니다.
혈당수치는 측정할 때마다 매번 들쑥날쑥 편차가 심하여 정확성이 좀 떨어집니다.
2~3개월간의 평균 혈당수치인 당화혈색소수치가 혈당수치보다 훨씬 더 정확하므로
혈당수치는 신경 쓰지 마시고, 당화혈색소 기준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더 확실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내과에서 3개월에 한번씩만 하시면 됩니다.
걱정하시지 말고 생활습관과 개선과 음식조절, 운동만 열심히 하시면 당뇨를 예방하실수 있겠습니다.
※ 참고로 당뇨진단 기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혈액검사에서 아래의 수치가 2회이상 나오면 진단기준의 해당단계로 판정합니다.
진단기준 | 공복혈당 | 식후1시간혈당 | 식후2시간혈당 | 당화혈색소 |
정상판정단계 | 70~100 ㎎/㎗ | 70~180 ㎎/㎗ | 70~140 ㎎/㎗ | 4.0~5.6% |
당뇨전단계 (공복혈당장애) | 101~125 ㎎/㎗ | 70~180 ㎎/㎗ | 70~140 ㎎/㎗ | 5.7~6.4% |
당뇨전단계 (내당능장애) | 101~125 ㎎/㎗ | 181~199 ㎎/㎗ | 141~199 ㎎/㎗ | 5.7~6.4% |
당뇨판정단계 | 126㎎/㎗ 이상 | 200㎎/㎗ 이상 | 200㎎/㎗ 이상 | 6.5%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