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교육과를 전공하고
문헌정보학과를 복수전공하는 경우 드물지 않습니다~!
문헌정보학과는 도서관 사서 자격과 연계가 되어
다른 인문학 전공자들이 자주 복수전공을 선택하는 학과예요.
특히 국어국문학 역사학 교육학 계열과도 많이 연결되고
한문학 전공자들도 자료 해석 능력을 살려
문헌정보학을 함께 공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아주 흔한 조합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한 선택이고 실제 사례도 있어요.
복수전공은 본인의 학문적 흥미와
진로 방향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문 교육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문헌정보학적 전문성을 더한다면
향후 연구직 교육계 사서직 등
여러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너무 드문 조합일까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의 장점과 관심사를 살리는 선택이라고 보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