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돕는 전문 컨설팅 업체 '정책자금연구소 바름'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A : 치위생사와 임상병리사, 두 직업 모두 보건의료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문직이어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분야입니다. 취업률과 미래 전망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비교해 드릴게요.
1. 취업률 및 고용 현황
치위생사:
대체로 높은 취업률을 보입니다. 치과의원, 치과병원, 종합병원 내 치과진료실 등 취업처가 다양합니다.
2021년 한 대학의 발표에 따르면 치위생과의 취업률은 90% 이상으로 높은 편입니다. (출처: 경복대학교 치위생과)
치과 의료기관의 수가 많고, 법적으로 일정 규모당 치과위생사 의무 고용 규정이 있어 안정적인 일자리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이 '치과의원'에 집중되어 있어, 개인 병원의 특성상 이직이 잦거나 근무 환경이 불안정하다는 인식이 일부 있습니다.
임상병리사:
치위생사에 비해 취업문이 상대적으로 좁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특히 대형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의 채용 인원은 치위생사나 간호사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임상병리사가 종합병원, 의원, 검사센터 등에 취업합니다.
2020년 기준으로 임상병리사의 고용은 연평균 1.9%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꾸준한 수요가 있습니다.
2. 업무 환경 및 연봉
치위생사:
주로 스케일링, 불소 도포, 구강 보건 교육 등 예방 치과 처치와 치과의사의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합니다.
대부분 치과에서 근무하며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업무가 많습니다.
연봉은 초봉 기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경력에 따라 상승합니다. 2021년 기준 평균연봉은 3,044만원 정도(커리어넷 기준)입니다.
임상병리사:
환자의 혈액, 소변 등 검체를 분석하여 질병 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합니다.
주로 검사실이나 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며,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은 적은 편입니다.
연봉은 2021년 기준 평균연봉 3,461만원(커리어넷 기준)으로 치위생사보다는 다소 높은 편입니다.
3. 미래 전망 (AI와 기계 대체 가능성)
치위생사: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예방적 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AI나 기계가 진단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스케일링이나 구강 보건 교육 등 직접적인 환자 처치와 소통이 중요한 업무이므로 기계가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경력을 쌓아 병원 관리자나 치과 코디네이터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임상병리사:
"기계가 대체한다"는 우려는 실제로 존재하지만, 완전한 대체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진단을 돕는 역할을 하지만, 최종적인 분석과 판단은 임상병리사의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AI 기술 발전과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의 성장이 예측되므로, 데이터 분석 및 연구 역량을 갖춘 임상병리사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결론
높은 취업률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우선시한다면 → 치위생사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치과의원 수가 많고, 법적 인원 규정으로 인해 일자리가 풍부합니다.
비교적 높은 연봉과 연구 및 분석 업무에 관심이 많다면 → 임상병리사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대형 병원 취업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진로(연구소, 제약회사 등)가 있습니다.
어떤 직업이 더 끌리는지, 어떤 업무에 더 흥미가 있는지 스스로의 적성을 먼저 깊이 고민해 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변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최종적인 선택은 본인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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