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 개념과 호텔경영, 국제학, 무역 진로를 연결해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도서를 추천해 드립니다.
먼저 ‘에어비앤비 스토리(리 브라임러)’는 전 세계 숙박 시장을 어떻게 바꿨는지, 각국 도시와 문화, 법규, 주거 환경을 세계지리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책입니다. 호텔 산업과 글로벌 문화 차이도 엿볼 수 있어 호텔경영학과나 국제학부 지망생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유럽 도시 기행(유시민)’은 유럽 도시들의 역사, 문화, 경제를 지리적 맥락에서 해석해 주는 책으로, 관광·호텔 산업이 공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는 세계 식량·무역 구조와 지리적 불균형을 다루는 책으로, 무역학과 지망생이 세계 경제의 불평등 문제를 지리적 시각으로 고민해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럭셔리 호텔의 탄생(스탠리 터틀만)’은 세계 유명 호텔의 경영 전략과 각국 문화적 차이, 지역 특성을 경영과 지리적 시각으로 풀어내 호텔경영학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시대의 국제관계(조셉 나이)’는 국제질서와 세계 정치 지리를 국제학부 관점에서 넓게 바라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이 책들은 세계지리 시간에 배운 지역, 공간, 문화, 경제적 특성을 진로와 연결해 생각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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