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친구가 있어요근데 저는 공부해야되서 진짜 1분 1초가 아까운데 그 친구는 맨날 놀아서 부담됩니다.아니 진짜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잇는데 진짜 시간이 ㅈㄴ 아까워요 자꾸 말걸고 밥먹자는데 미치겟어요.걔는 공부할 생각이 없더라구요..자꾸 흔히 말해 영양가 없는 진짜 이걸 내가 왜 듣고있지 싶은 얘기 계속 해댑니다.. 걔네반에 이런일이 있었다, 누가 누구더라 뭐라그랫다더라 등등... 아 진짜 맨날 빅뉴스가 있다고 빨리 오라그래서 들었더니 하는 말이.. 물론 이해해요..그 친구 캄보디아에 유학가서 4년 살다(해외 가기 전부터 친구였음) 살다 2학기 전학와서 반에 친구 없구요..그냥 애가 너무 순수해요.그리고 막 비밀연애였던 전남친 얘기 저희학교 애들 앞에서 막 크게 해서 애들이 이제 전남친이랑 사겼던거 다들 알구요..막 제가 잘생겼다 했던 애들 잇으면 그 애들 앞에서 큰 소리로 얘가 걔야? 니가 잘생겼다고 한 애?? 이러니까..눈치가 없는건지 아님 진짜 걔네가 모를꺼라고 생각하는건지..자기 이미지 관리도 안 하고 제 이미지까지 같이 끌어내리는 것 같아서 좀 그래요..그래서 결론은 그 친구 이제 너무 부담되고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해서 그냥 손절하고싶어요..(더군다나 지금 그 친구가 저희학교에 말하는 애가 2명 박에 없는데 저는 그 친구가 해외 가잇는 4년동안도 꾸준히 연락을 했으니까 그 친구가 저한테만 너무 의지해서 부담됩니다..)그냥 톡으로 부담스럽다 인서만 하자 그럴까요..?가장 효과적으로 빠르게 손절하는 방법!! 도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