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어렸을때 부터 불교신자입니다.마음이 답답하고, 공호할때 주말마다 절에가서 삼배정도는 꼭 하곤 합니다.저에게 애인이 있는데, 애인은 기독교 신자입니다.최근 심하게 다투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다툼이 최종적으로 헤여짐으로 이여졌는데, 종교적 문제는 아니고 성격차이인데,제가 계속 매달리고, 다시 기회를 달라고 하니, 저보고 개종으로 하라고 합니다.그럼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애인은 가끔 서울에서 예수전도단 화요예배에 참석하기도 합니다.아직 그 사람을 잊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미련이 남아서 그런지,화요예배에 참석해 보려고 하는데,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과연 이게 답일까요??애인이 몇번을 부탁해서 교회를 몇번 갔다 온적은 있습니다.설교 말씀은 참 좋은 말이시지만, 제 머리속에 들어 오지는 않았습니다.어떡하면 좋을 까요??부처님은 이해해 주실까요??과연 애인에게 개종하라는 그 애인을 주님과 성모마리아님은 이해 해 주실까요?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