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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과다복용 부모님께 들켰을때 변명거리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학생입니다. 요새 학교에서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졌고 그렇다보니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학생입니다. 요새 학교에서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졌고 그렇다보니 그냥 학교에 가기 싫어져서 약물 과다복용을 해버렸습니다. 돈 쓰기는 아까우니 집에 있던 아무 약 다 집어먹었어요 그중 유통기한 지난 약도 몇개 있던것 같은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한 13개 정도 여러 약으로 먹었구요 유통기한 지나있는 물약도 좀 마셨습니다 먹은지는 20분 조금 넘었구요 현재까지는 아무반응 없습니다 이걸로 병원까지 갈수도 있을까요 그냥 학교만 빼고 싶고 병원까진 가기 싫은데 어쩔까요ㅜ 만약 병원 가면 부모님께 100퍼 들키겠져? ㅜㅜ 진짜 만약에 들킨다면 어떻게 변명해야 할지 추천좀 해주세요 진짜 급합니다!! 저도 제가 하는 짓이 완전 철없고 하면 안된다는 짓인거 잘 알고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학교가기는 싫은걸요..ㅜㅜ 5학년때 친구한테 버려져서 혼자 꼽먹고 학교다녔습니다. 그래서 그랬던건가 겨울방학때 제대로 우울해지고 사회성 다 떨어졌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찐따로 다니고 있지만 꼽은 안먹었었거든요.. 근데 다음주에 수학여행을 간다지 뭐예요 심지어 4명씩 조 짜서 다니라는데.. 하... 금요일날 어찌저찌 조는 짰습니다. 저는 당연히 혼자 남았지만 쌤이 아무무리에다 껴주셨어요. 하지만 완전 불편합니다. 걔네랑 어떻게 같이 다녀야할지도 모르겠고.. 걔네도 마지못해 절 껴준게 보이더라구요 지금 정신이 없어서 너무 딴 말로 새버렸는데 아무튼간에 제발 변명거리좀 추천해주세요 저 진짜 급해여 아니면 병원 안가고 학교만 빠지는법좀 ㅊㅊ여

초6여자학생인가요? 어처려고 이렇게 아무약이나 다 ㅇ억을수있죠? 이게 부모님한테 큰죄를 짓는건 알아요?진짜철없는 짓이 아닐수 없음. ㅡㅡ 본인의 장기,폐.신장 간.할껏없이다 망가져요. 진짜 후회할짓한것임! 그냥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고 별껏도 아닌일 인데.. 막급! 얼릉 손가락 집어넣어서 다 토해내고 게워내삼.좋든 싫든 학교는 나가야되고, 수학여행힘들면 가지않겠다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