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원하는 여자라면 남자는 30살 이상이여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한 집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안정적인 경제력이 필요하잖아요.
그러다보면, 서른이 넘어가는 것은 금방이라 '남자는 30부터다.' 이 말이 좋아보인다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결혼을 원하는 여자는 대부분 연상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집안의 가장이 될 사람인데 좀 더 인생경험이 많고 지혜로운 사람이여야
내가 기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물론 경제력이 된다면 더 좋은 상대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