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러닝하실 거면, “가벼움 + 쿠션 + 지지력 + 내구성”이 같이 갖춰진 신발이 좋아요. 스트릭 플라이(Streakfly)를 이미 여러 개 쓰셨다고 하셨는데, 그 모델이 “가볍고 빠른 레이스용/스피드용”에 특화된 신발이라면 러닝 빈도나 거리, 지면 조건 등 따라 다른 모델 장단점을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아래 먼저 스트릭 플라이, 베이퍼플라이, 알파플라이의 차이점 정리해드리고, 이후 나이키 외에 괜찮은 선택지 + 추천 모델들도 같이 제안드릴게요.
1️⃣ 스트릭플라이 vs 베이퍼플라이 vs 알파플라이 차이점
스트릭플라이 (Nike Streakfly)
가장 가벼움, 스피드 + 단거리(5km, 10km) 레이스나 빠른 템포 주행용으로 설계됨.
쿠션 감이나 충격 흡수는 베이퍼플라이/알파플라이보다 적음. 덜 완충됨.
착지감 “지면에 좀 더 가까운 느낌”, 반응성이 좋고 민첩함.
베이퍼플라이 (Nike Vaporfly)
초경량 ZoomX 폼 + 카본 플레이트 조합 → 에너지 리턴과 추진력이 뛰어남.
좀 더 많이 쿠션 있음 vs 스트릭플라이, 그래서 장거리나 템포 유지가 필요한 경우 더 좋음.
무게나 착화감 측면에서 스트릭플라이보다 더 부드러움. 그러나 가격도 높고 내구성도 좀 더 주의해야 함.
알파플라이 (Nike Alphafly)
베이퍼플라이보다 더 많은 쿠션과 “하이 에너지 리턴” 구성. 특히 장거리, 마라톤용.
에어 줌 유닛 또는 추가 패드가 들어가 있어 더욱 부드럽지만, 무게 + 착지 안정성 면에서 부담될 수 있음.
지면과의 접촉감이 더 묽어질 수 있고, 평발·불안정 발목 조건이면 피곤하거나 불편할 가능성도 있음.
2️⃣ 군대에서 러닝용 신발 추천 (나이키 제외)
군대에서는 체력 측정 때 기록도 중요하기에
1.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도쿄
2. 써코니 엔돌핀 2
3. 호카 로켓 X3
등등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가 반발력이 극대화 된 신발 라인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