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서는 스토어(판매자)별로 물건을 따로 포장해 창고(集运仓)에 입고한 뒤, 그 창고에서 “합배송(集运)” 처리를 해 줍니다. 질문하신 상황을 단계별로 정리해 드릴게요.
1. 스토어별 발송 일정이 다르면 패키지는 분리됩니다
A·B·C 세 개 스토어에서 각각 **독립된 주문(包裹)**이 생성되어
각 스토어가 물건을 자기 패키지로 창고에 보냅니다.
창고 입고 후 합배송 신청을 해야만 하나의 패키지로 묶여서 한국으로 출발해요.
⚠️ 스토어별로 나오는 발송 시점(发货时间)이 다르면, 창고 입고 일정도 달라져서
입고된 순서대로 각각 출고 준비(集运打包) → 개별 배송비 결제 → 발송됩니다.
2. 이미 A스토어만 발송 통보를 받았다면
A 스토어 패키지는 창고 입고→합배송 신청 없이 개별 출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
이 경우 A 패키지에 대해서는 1차 배송비만 결제하면 바로 한국으로 발송됩니다.
B·C 스토어 물건은 아직 창고에 남아 있을 테니,
B·C 패키지가 모두 입고된 뒤에
창고 내 “합배송” 페이지에서 A·B·C 전체를 한번에 묶어 보내 달라고 요청하셔야 해요.
합배송을 하지 않으면, 각각 개별 과금되어 스토어별 배송비를 모두 내야 합니다.
3. 합배송 신청 방법
타오바오 앱 → 우측 상단 “···” → “我的包裹(내 패키지)”
“待合单(합배송 대기)” 탭에서 A·B·C 패키지 선택
하단 “去集运(합배송 신청)” 클릭
무게 확인 후 한번에 결제 → 창고에서 세 패키지 묶어 출고
이렇게 하면 1번 결제로 A·B·C 전부 한국으로 묶여 옵니다.
4. 요약 & 팁
지금 A만 개별 출고 중이니, A만 오고 B·C는 나중에 올 가능성 큽니다.
배송비를 절약하려면 B·C가 창고에 모두 들어온 뒤 “합배송” 진행
이미 A가 나간 후에도, B·C가 입고되면 “B·C 합배송”만 따로 묶어서 보낼 수 있어요.
궁금하신 부분이 더 있으면 댓글 남겨 주세요!
해외직구가 번거로우시다면, 블루코리아의 합배송·통관·분쟁 대응 원스톱 서비스를 한 번 둘러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https://china1688sh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