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주식회사 솔하우징 입니다.
참고로 저도 워홀 비자로 일본생활을 시작한 선경험자이기도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워홀비자 합격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 서류는 변별력을 가지는
유일한 서류인 '지원이유와 계획' 뿐이죠.
일본어 능력이 심사에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오랜 기간 과거 사례를 봐 오고 있는 사람으로서 절대적 사유가 안된다고
자신있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일본어 능력으로 선발할거면 전공자나 1급 자격증을 가진 지원자들
대다수 워홀비자가 나와야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일본어를 아무리 잘해도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 지원 이유나 계획을 제출하면 떨어집니다.
다시한번 체크 해 보세요.
- 지원 이유나 계획이 아래 워홀비자 취지와 부합하시나요?
'양국 청소년들에게 쌍방의 문화 및 일반적인 생활양식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
- 개인적 목표나 계획 (학업, 취업, 사업 등) 위주의 이유나 계획으로 작성하지 않았나요?
일본 워킹홀리데이 합격 당락은 일본어능력과는 무관하니 지원이유와 계획을
전면 재검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유명 제빵점 탐방은 원 제도의 취지와는
부합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워홀비자 심사를 하는 단체 성향도 고려 해 보셔야 겠죠.
일본국적의 공무원이 제도 취지를 어떻게 생각할지말이죠.
구태의연하더라도 관공서에 제출하는 서류는 어때야할것인지 감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다음번 워홀비자는 꼭 합격하셨으면 하구요.
합격 이후 현지 주거를 구하는 부분에서 직접적인 도움 드리고 싶습니다.
도움되는 답변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