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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불화를 겪고있는 20대 여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대 여성입니다. 가족과 불화를 겪고있습니다.저희 어머니는 그냥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대 여성입니다. 가족과 불화를 겪고있습니다.저희 어머니는 그냥 진짜 이해할수가없는사람입니다. 저는 본인의 소유물도아니고 저도 인격이 있는 사람인데.결론부터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집안에서 어머니와 큰 불화를 겪고있는데 미쳐버릴것같습니다어린시절부터 세뇌와 가스라이팅을 당한상태라서 제 자신이 옳고 그른지 판단이 서질않습니다.혹시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실수 있으시다면 답변부탁드립니다.사실 너무 웃긴이야기기도하지만, 저는 '여자'입니다.저는 성인이고 제가 돈을벌고있고 저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집안에서 두발규제가 있는데 어머니가 일평생을 제 머리를 쇄골 이상을 기를수없게합니다제 주변친구들한테 이야기해봐도 너희가정은 정상적이지않다 라고 대답합니다.만약 집에있을때 그 이상을 기른다면 집에서 엄마가 머리를 자르라고 100번 1000번을 사람을 갈굽니다.정말 사람 미쳐버리게만들어버립니다.저는 결국 그 압박감에 못이겨서 결국 머리를 자르는데요.차라리 그래서  밖에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뭐 몇일동안 내내 항상 밖에 있는것만도 아니고 집에 있을때도있는데 집에있으면 마주칠떄마다 머리자르라는 압박감에 못이겨서 자르게되더라구요.10대 시절때도 머리기르고 남자친구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부모님이 제 머리를 잘라버렷습니다.사실 긴 머리를 자르고싶엇는데 그 빌미중 하나엿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사실 진짜 긴머리에 대한 환상이 있고 머리를 기르고 여러가지 헤어스타일을 하고싶지만집안에서 어머니의 강압적인 규제때문에 할수가없고 너무 힘듭니다.제가 머리가 짧다해서 패션에 관심없는거아니야? 하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찌만 저는 평소에 꾸미는걸 좋아하고메이크업이나 패션 등등에 관심이 많고 제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것을 좋아합니다.저를 오랫동안 알앗더 제 주변 친구들도 "너가 긴머리 한거를 본적이 없어"라고 말합니다.제가 부모님과 떨어져서 자취방방에서 혼자 지내는데도 제가 집에 혼자있는데제 집 비밀번호를 갑자기 밤 11시 넘어서 치고 부모님이 아무런 연락도 허락도없이 제 집에 찾아와서머리를 자르라고 압박합니다. 미쳐버릴것같네요.제가 예민한건가요? 제가 그렇게 큰잘못한건가요? 여자가 머리기르는게 잘못된건가요?진짜 솔직히 정말 성인되고 다컷는데도 부모님이 너무 밉습니다. 억울함을 느끼는 제가 비정상인가요?진심으로 이말하기도 싫지만 저희엄마가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을정도입니다.제가 비정상입니까? 부모님이 비정상인가요?

아..ㅠㅠ 글 읽어보니 질문자님 마음이 이해가 가요.. 어머님이라서 함부로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ㅠㅠ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어머님이 너무 좀 그렇기는 한것 같아요.. 20대면 성인이고 다른 것도 이상한 것도 아니고 머리 기르는 걸로 제한을 두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기는 하네요.. 어떠한 경우에도 머리카락을 자르는건 이해가 많이 안되요. 왜 그러시는걸까요..? 제3자 입장에서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더 궁금하신건 추가질문이나 댓글주세요..!